여행준비
코로나19가 점차 풀리는 2022년 봄, 여름휴가와 추석연휴를 붙여 유럽 해외여행을 다녀오겠다고 아내와 의기투합했다.
아내의 철저한 티켓 조사를 시작으로 어느 나라를 돌아다닐지 정하고 어느 도시에서 어떤 것들을 볼 지 정한 다음 한국에서 예약해야 하는 것들을 최대한 예약하고 여행에 나섰다.
환전
신한은행 쏠편한 환전 서비스를 이용했다.
수령지는 인천공항의 신한은행 창구 또는 ATM기로 정할 수 있다.
해외에서 사용할 카드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해외결제시 무조건 3% 캐시백이라고 해서 이 카드를 주로 사용하기로 했다.
발급 받는데(실물 카드 수령) 1주일 정도 걸렸다.
다만 이 카드의 단점은 건 당 1% 해외결제 대행 수수료 + 미화 0.5달러의 수수료가 있어서 소액 결제할 때는 오히려 손해라고 한다.
유럽을 가는 나는 유로화를 고려해서 계산해보면 25유로 이상이어야 손해보지 않았다.
티켓 예약
여정을 정하고 보니 미술관을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이 중에서 유명한 박물관은 적어도 1주일 전에 미리 티켓을 예약하지 않으면 아예 관람하지 못하는 곳도 있었다. 그리하여 되도록이면 티켓을 예약을 다 하고 갔는데 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교통편
- 유레일 패스 2등석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시티패스
- 반고흐 미술관
- 국립 미술관
- 안네프랑크의 집
- 프랑스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벨기에
- 없음
옷차림
대체로 20~25도 수준이라서 반팔 옷차림 + 가벼운 겉옷을 입고 다니는 수준으로 준비했다.
숙박
되도록 역 근처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숙소를 정했다.
암스테르담의 경우 암스테드람 중앙역에서 도보 5분 거리, 파리는 파리 북역에서 도보 3분 거리, 브뤼셀은 브뤼셀 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들로 정했다.
한 도시 여행의 시작을 숙소 체크인으로 시작하려고 했다.
여행지(계획)
(여행다니다보니 중간에 계획이 틀어졌지만) 출발 직전 계획은 다음과 같다.
Day | 나라 | 도시 | 주요 관광지 |
Day1 | 네덜란드 | 헤이그 |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이준열사 박물관 |
Day2 | 암스테르담 | 반고흐 미술관 네덜란그 국립 미술관 MOCO 미술관 램브란트의 집 안네의 집 |
|
Day3 | 잔센스칸스 | 풍차마을 | |
프랑스 | 파리 | 개선문 근처 산책 | |
Day4 | 루브르 박물관 스냅 촬영 오르세 미술관 |
||
Day5 | 라발레빌리지 아울렛 | ||
벨기에 | 엔트워프 | 성모마리아대성당 | |
Day6 | 브루게 | 시내 관광 | |
겐트 | 시내 관광 | ||
브뤼셀 | 왕립 미술관 예술의 언덕 그랑플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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