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네.프.베. 뚜벅이 유럽여행(2) - 출발부터 암스테르담 도착까지
출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코로나19 유행 전에는 사람들로 가득했던 이 곳은 아직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 않았다. 항공권 체크인, 수하물 추가요금 결제, 해외로밍 서비스 신청, 환전 등을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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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에서 헤이그 가기
암스테르담에서 헤이그까지 기차로 약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한국 식으로 비유하자면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수원에 가는 수준으로 생각된다.
헤이그는 한국인에게 특히 유명한 네덜란드 도시일텐데 그 이유는 1907년에 있었던 헤이그 특사 사건 때문일 것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7%A4%EC%9D%B4%EA%B7%B8_%ED%8A%B9%EC%82%AC_%EC%82%AC%EA%B1%B4
헤이그 특사 사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헤이그 특사 사건(海牙特使事件, 문화어: 헤그 밀사 사건)은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회 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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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도착
헤이그에서의 일정은 마우리츠하위스 박물관과 이준열사 기념관을 방문하는 것이었다.
가는 길의 사진을 몇 장 올려보자면
마우리츠하위스 박물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인당 17.5유로(약 17.5 * 1400 = 24,5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그림이다.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걸작인 이 그림은 그렇게 크지 않았고 그림 속 여인은 화가가 상상해서 그린 가상의 인물이라고 한다.
허기 채우기
처음에는 KFC의 키오스크에서 어떤 메뉴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옆에 있는 카페에 가서 베이글과 카페라떼 하나를 시켯다. 총 8.5유로(8.5 * 1400 = 11,9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준 열사 기념관
입장료 8유로(8 * 1400 = 11,200원 정도)를 내고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마치고 역으로 돌아오는 길, 마우리츠하위스 박물관 옆 호수의 아름다운 전경을 사진에 담고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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