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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네.프.베. 뚜벅이 유럽여행(3) - 헤이그 당일치기

finite 2022. 9. 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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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네.프.베. 뚜벅이 유럽여행(2) - 출발부터 암스테르담 도착까지

출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코로나19 유행 전에는 사람들로 가득했던 이 곳은 아직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 않았다. 항공권 체크인, 수하물 추가요금 결제, 해외로밍 서비스 신청, 환전 등을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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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에서 헤이그 가기

암스테르담에서 헤이그까지 기차로 약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한국 식으로 비유하자면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수원에 가는 수준으로 생각된다.

헤이그는 한국인에게 특히 유명한 네덜란드 도시일텐데 그 이유는 1907년에 있었던 헤이그 특사 사건 때문일 것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7%A4%EC%9D%B4%EA%B7%B8_%ED%8A%B9%EC%82%AC_%EC%82%AC%EA%B1%B4

 

헤이그 특사 사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헤이그 특사 사건(海牙特使事件, 문화어: 헤그 밀사 사건)은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회 만국

ko.wikipedia.org

 

헤이그 도착

헤이그에서의 일정은 마우리츠하위스 박물관과 이준열사 기념관을 방문하는 것이었다.

가는 길의 사진을 몇 장 올려보자면

자전거가 진짜 진짜 많았던 네덜란드
반가운 K-Food
네덜란드식 손씻기 캠페인

 

마우리츠하위스 박물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인당 17.5유로(약 17.5 * 1400 = 24,5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박물관 전경
램브란트 초상화
램브란트 초상화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그림이다.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걸작인 이 그림은 그렇게 크지 않았고 그림 속 여인은 화가가 상상해서 그린 가상의 인물이라고 한다.

보고 있노라니 계속 보게 된다.

허기 채우기

처음에는 KFC의 키오스크에서 어떤 메뉴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옆에 있는 카페에 가서 베이글과 카페라떼 하나를 시켯다. 총 8.5유로(8.5 * 1400 = 11,9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맛은 다 아는 베이글 맛

이준 열사 기념관

입장료 8유로(8 * 1400 = 11,200원 정도)를 내고 관람할 수 있다.

1층 내부 홀 모습

관람을 마치고 역으로 돌아오는 길, 마우리츠하위스 박물관 옆 호수의 아름다운 전경을 사진에 담고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왔다.

이 호수 이름이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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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네.프.베. 뚜벅이 유럽여행(4) - 암스테르담의 보물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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