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여행] 네.프.베. 뚜벅이 유럽여행(1)

finite 2022. 9. 1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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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코로나19가 점차 풀리는 2022년 봄, 여름휴가와 추석연휴를 붙여 유럽 해외여행을 다녀오겠다고 아내와 의기투합했다.

아내의 철저한 티켓 조사를 시작으로 어느 나라를 돌아다닐지 정하고 어느 도시에서 어떤 것들을 볼 지 정한 다음 한국에서 예약해야 하는 것들을 최대한 예약하고 여행에 나섰다.

항공권 조사의 흔적

환전

신한은행 쏠편한 환전 서비스를 이용했다.

수령지는 인천공항의 신한은행 창구 또는 ATM기로 정할 수 있다.

 

해외에서 사용할 카드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해외결제시 무조건 3% 캐시백이라고 해서 이 카드를 주로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혜택에 기한이 있어서 사용시점을 잘 보고 카드를 골라야 한다.

발급 받는데(실물 카드 수령) 1주일 정도 걸렸다.

다만 이 카드의 단점은 건 당 1% 해외결제 대행 수수료 + 미화 0.5달러의 수수료가 있어서 소액 결제할 때는 오히려 손해라고 한다.

유럽을 가는 나는 유로화를 고려해서 계산해보면 25유로 이상이어야 손해보지 않았다.

나는 이 색깔로 카드를 선택했다.

 

티켓 예약

여정을 정하고 보니 미술관을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이 중에서 유명한 박물관은 적어도 1주일 전에 미리 티켓을 예약하지 않으면 아예 관람하지 못하는 곳도 있었다. 그리하여 되도록이면 티켓을 예약을 다 하고 갔는데 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교통편
    • 유레일 패스 2등석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시티패스
    • 반고흐 미술관
    • 국립 미술관
    • 안네프랑크의 집
  • 프랑스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벨기에
    • 없음

 

옷차림

대체로 20~25도 수준이라서 반팔 옷차림 + 가벼운 겉옷을 입고 다니는 수준으로 준비했다.

 

숙박

되도록 역 근처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숙소를 정했다.

암스테르담의 경우 암스테드람 중앙역에서 도보 5분 거리, 파리는 파리 북역에서 도보 3분 거리, 브뤼셀은 브뤼셀 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들로 정했다.

한 도시 여행의 시작을 숙소 체크인으로 시작하려고 했다.

 

여행지(계획)

(여행다니다보니 중간에 계획이 틀어졌지만) 출발 직전 계획은 다음과 같다.

Day 나라 도시 주요 관광지
Day1 네덜란드 헤이그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이준열사 박물관
Day2 암스테르담 반고흐 미술관
네덜란그 국립 미술관
MOCO 미술관
램브란트의 집
안네의 집
Day3 잔센스칸스 풍차마을
프랑스 파리 개선문 근처 산책
Day4 루브르 박물관
스냅 촬영
오르세 미술관
Day5 라발레빌리지 아울렛
벨기에 엔트워프 성모마리아대성당
Day6 브루게 시내 관광
겐트 시내 관광
브뤼셀 왕립 미술관
예술의 언덕
그랑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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